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 유이, 나나가 1일 서울 역삼동 이마주 갤러리에서 열린 브런치 에세이 '플레이 걸즈!(Play Girlz!)' 출판 기념 브런치 파티에서 자신들의 저서를 훑어보고 있다.

'플레이 걸즈'는 애프터스쿨의 진솔한 이야기와 꿈을 향한 도전, 노력 등이 그녀들이 추천하는 브런치 메뉴와 어우러져 함께 소개되는 독특한 형식의 에세이로 열정, 도전, 사랑, 좌절 등 모두 56개의 키워드에 맞춰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표현했다.

또한 이날 자선 브런치 파티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 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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