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루가 28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소집해제를 갖고 기자회견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데뷔 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이루는 지난 2008년 5월 훈련소에 입소 후 종로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해왔다.

이루는 소집해제 후 음반 작업에 들어가 올 여름 정규 앨범을 통해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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