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맥스의 멤버 김준이 '금발 야성남'으로 변신한 티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준은 티맥스(T-MAX) 첫 정규 앨범 자켓에서 기존 '꽃남' 이미지를 벗고 그동안 숨겨왔던 거칠고 남성적인 이미지로 180도 변신했다.

특히 티맥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김준의 티저 스틸 사진은 금발로 탈색한 강렬한 모습이 담겨져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김준의 단정하고 큐트한 이미지는 잊어달라. 파격적이고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게 될 것이며, 더불어 새 앨범 음악도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맥스는 슈퍼스타K 출신 주찬양이 새 멤버로 합류해 5월 말 정규 1집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