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연기자 양정아가 드디어 맞선에 골인, 핑크빛 소식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는 양정아와 남영우의 세번째 데이트를 선보였다.

세부, 강원도에 이어 이날 세번째 만남은 태국 방콕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들은 데이트 내내 다정한 모습을 연출, 이들의 선택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데이트를 끝낸 이들은 최종선택에서 둘 다 우체통에 코끼리 인형을 넣는 찬성의 의견을 제시, 맞선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