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안선영이 신세경과 함께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신세경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그는 “쉬는 날 ‘신데렐라 언니’ 몰아보기 중. 같이 ‘어린 신부’ 찍을 땐 애기였던 근영이가 언제 저리컸을까. 참 어제 오기환 감독님 결혼식서 만난 신세경. 내 심한 쌩얼 많이 부끄럽다. 그땐 세경이도 애기였는데”라고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세경의 일상적인 모습도 너무 청순하다”, “여신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