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생방송 'M! Countdown'(엠 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6일 오후 6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 & M센터 엠넷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엠카에서는 서인국이 성년을 맞은 여성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또한 지난 1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결국 제자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몰이중인 같은 슈퍼스타K 출신 정슬기가 공식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와 함께 V.O.S 최현준이 첫 솔로앨범의 컴백무대를 펼쳤다. 최현준은 V.O.S 3.5집 '큰일이다'로 1위를 수상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던 바로 그 자리에서 1년만에 컴백무대를 열었다. 월드스타의 포스로 20대 여성팬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 비(본명 정지훈), 절제되면서도 박력있는 퍼포먼스와 목소리의 아이돌그룹 2PM 등 가요계 별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시완 케빈 Kevin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 걸그룹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 에이트(이현 백찬 주희), 린(본명 이세진), 럼블피쉬(본명 최진이), 거미(본명 박지연), 이정현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공연 무대를 꾸몄다.

이정현은 방송전부터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로 인해 신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날도 기대에 부응하듯 몸매를 훤히 드러내는 란제리망사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한눈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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