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제대 이후 첫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

10일 새벽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 음반 발매 소식을 전했다.

하하는 "제 앨범이 오늘 자정 12시에 나왔다"며 "소중한 분이 도와주셨다. 바로 타이거 JK형님"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돌아와줘 기쁘다"며 그의 복귀를 반겼다.

하하 소속사 측은 "디지털 싱글 '술병'은 발라드를 바탕으로 한 록과 힙합이 한데 어우러진 하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곡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하는 군 입대 전 '너는 내 운명'으로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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