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의 뱃살이 중국 팬들에 의해 포착됐다.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태연의 애교 뱃살'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29일 공개했다. 네티즌은 지난 17일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의 중국 상하이 콘서트 때 중국 팬이 직접 찍은 태연의 사진을 올렸다.

태연은 지난 2009년 12월 19일 서울에서 소녀시대 첫 단독콘서트 때 개미허리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 중국 상하이 콘서트에서는 지난해 단독 콘서트의 모습과 달리 볼록한 뱃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에는 2NE1의 멤버 박봄이 볼록한 뱃살로 인해 곤욕을 치른후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