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명륜 2가 한성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제작보고회 및 언론 시연회에서 연극배우에 도전한 이파니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마광수 소설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파니, 조수정, 이채은, 김우현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열린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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