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미료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브아걸은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해 연예인 중에 이상형이 있냐는 질문에 '제아는 소지섭, 미료는 현빈'이라고 밝혔다.

MC가 "외모가 현빈이라면 성격이 최악 이라도 만나겠느냐"며 질문하자 미료는 "우선 송혜교씨랑 헤어지셔야 그 다음에 생각해 볼 수 있겠다"고 진지하게 대답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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