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미녀 10명 치열한 각축전 'G컵 스튜디오'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는 누구일까?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가장 섹시한 미녀를 뽑는 서바이벌 미인대회 ‘G컵 스튜디오(원제: Lachica fx2)’를 오는 4월 5일(월)부터 매주 월~목 밤 1시에 방송한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미녀들이 누비는 생생한 스튜디오 현장을 국내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다.

‘G컵 스튜디오’는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10명의 섹시한 미녀들의 서바이벌 대결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며 시청자를 유혹한다. 뿐만 아니라, 멕시코 카리브 해변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파타고니아 산, 아르헨티나 바릴로체의 도시 주변에 이르기까지 수려한 남미의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녀들의 영상화보와 탈락된 미녀가 수행하는 특별한 벌칙장면까지도 생생하게 공개된다.

이 뜨거운 미녀들의 경쟁은 노골적인 입담을 자랑하는 2명의 남자사회자(파블로가, 버로 반 랭킨)가 진행해 박진감을 더하고, 남성잡지 편집장, 나체시위자, 항문전문의 등 3명의 특별심사위원이 직접 심사를 해 탈락자를 가린다. 심사기준은 미녀들의 몸매와 매혹적인 대화, 그녀들이 수행하는 섹시미션 등이며 매 회 선정되는 한 명의 탈락자가 펼치는 벌칙장면은 남자들의 가슴을 흔든다.

에로틱한 몸짓으로 시청자를 유혹할 10명의 참가자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 남미의 각 국을 대표하는 20대 미녀들로 구성됐다. 배우지망생, 모델, 법대생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미녀들은 성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경험담을 쏟아내는 등 연예인 못지 않은 끼를 발휘한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