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이 'BHC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신곡 '잘못했어'로 온라인 음악 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2AM은 13일 지면 촬영을 시작으로 1년간 'BHC치킨'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광고 계약을 통해 2AM은 소녀시대, 샤이니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대세인 치킨 모델에 합류해 경쟁을 펼치게 됐다.

BHC관계자는 "2AM의 맑고 순수하면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가 안전하고 깨끗한 BHC치킨의 브랜드 컨셉과 부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2AM이 출연하는 TV CF는 4월 중순 이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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