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방송인 현영이 자신의 S라인 몸매로 척추가 뒤틀렸다고 고백했다.

현영은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에 출연해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러나 현영은 이날 검사결과에서 척추나이가 38세로, 평균 사람들보다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MRI검사 결과 현영의 척추가 한쪽으로 휘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S라인 포즈를 너무 과도하게 취하다 보니 이러한 사태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한걸스 새 멤버로 합류한 이지혜는 첫 촬영인데도 불구하고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울리며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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