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채아가 3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극본 최현경·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현주, 유호정, 김성령, 신성록, 김미숙, 최원영, 한채아 등이 출연하는 '이웃집 웬수'는 한 부부가 이혼 후 우연히 옆집에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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