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뮤지컬 '홍길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박수를 치고 있다.

오는 2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될 뮤지컬 '홍길동'은 활빈당의 활약 그 이후의 내용을 2막에 걸쳐 다루고 있다.

뮤지컬 '아킬라'와 '남한산성'에서 각각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예성은 '홍길동'에서 홍길동역을 함께 맡으며 다시 한번 뮤지컬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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