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원, '(강)호동이의 애교는 부담스러워'

입력2009.12.26 23:18 수정2009.12.26 23:18

'해피 선데이'의 강호동, 이정진, 김태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2009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2009 KBS 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BS 예능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다.

이경규, 이지애 아나운서,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은 이날 시상식은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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