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황정음이 화보촬영을 통해 또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제 2의 서민정' '떡실신녀'라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황정음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의 화보를 통해 자유분방하고 상큼한 컨셉트의 화보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은 담당한 스태프들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간 황정음의 프로다운 모습을 칭찬했다는 후문. 화보 관계자는 "황정음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상큼한 표정이 잘 어우러져 그녀만의 느낌을 화보에 충분히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황정음의 새로운 모습은 '마리끌레르' 1월호에 공개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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