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스타화보 인기가도 "치파오 의상 대박"
지난 10일 오픈한 서유정 스타화보가 지칠 줄 모르는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180° 달라진 모습으로 동안 글래머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오픈 때부터 이슈를 모은 서유정 스타화보는 서유정의 감춰왔던 매력을 보기 위한 네티즌들의 발길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서유정의 엣지 스토리'라는 주제로 유명 영화와 드라마 속의 등장인물을 화보로 표현한 서유정 스타화보는 영화 '화양연화' 속 장만옥의 몽환적인 분위기 등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 특히 동그란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을 가진 인형 같은 마스크의 서유정은 스타화보에서 새롭게 선보인 매력적인 8등신 몸매 덕분에 "마치 걸어 다니는 마네킹 같다"는 네티즌의 찬사를 받으며 '마네킹유정'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됐다.

또한 서유정 스타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혹적인 분위기로 영화와 드라마 속 다양한 등장인물을 그대로 재현한 서유정이 연기와 몸매, 카리스마 등 여배우로서 필요한 모든 면을 완벽하게 갖춘 김혜수에 대적 할 만한 진정한 포스트 김혜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다양한 서유정 스타화보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의상으로 손꼽히는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은 스타화보가 특히 인기”라며 "2009년을 화려하게 마무리 할 대박 스타화보가 탄생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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