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주연과 정아가 찍은 코믹사진이 화제다.

주연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아와 함께 찍은 코믹사진을 공개, 이 사진이 급속도로 유포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서 주연은 대형 봉투에 담겨져 있다. 정아는 주연이 담긴 봉지를 밖으로 버리려 애쓰는 모습으로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주연은 이 굴욕사진을 3장의 단계별 사진으로 나눠 '정아언니는 날 버리려 했다. 으엉~'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연 언니 버리지 마세요" "어쩌다 그렇게 됐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한편, 애프터 스쿨은 최근 두번째 싱글을 발표, 앨범 발매 사흘만에 전 온라인 차트에 순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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