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200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배우 안성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배우 엄지원, 예지원, 강소라, 이혜은, 안성기, 조은지, 임하룡, 감독 박찬옥, 임순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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