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의 멤버 씨엘(CL)의 수영복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2NE1의 맏언니 산다라박은 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씨엘의 수영복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두근두근… 지금 씨에루 자고 있는데 몰래 보내는 거에요. 랙잭이들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에 대해 "이거 대기실에서 찍은 거에요! 씨에루 어차피 컴맹이라 내가 이거 올린 거 잘 모를 거에요! 모두 비밀이에요! 쉿! 섹시 린~! 카몬~!"이라는 장난끼 있는 멘트로 팬들의 호기심을 샀다.

공개된 사진속에 씨엘은 파격적인 의상과 함께 당당한 표정으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내뿜었다.

파격적인 씨엘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섹시하다" "노 메이크업에도 당당한 씨엘의 포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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