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솔미가 ‘터치 미(Touch Me)’ 컨셉트의 스타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박솔미는 스타화보 촬영을 위해 몇 주 전부터 특별히 개인 트레이너를 통해 트레이닝을 하며 준비했으며, 2~3번의 사전 미팅에서 소품하나 의상하나 꼼꼼하고 세밀하게 신경쓰는 등 이번 화보를 위해 남다른 열정일 내비쳤다.

촬영 중 박솔미는 때로는 과감하면서도 도발적인 포즈를 보이며, 전문 모델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고된 촬영으로 지쳐가는 스태프들에게 하트도 날리고 윙크도 하면서 분위기 메이커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박솔미 스타화보는 SK텔레콤 및 KT SHOW,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 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아이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