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민선(30)이 최근 김규리로 개명했다.

김민선의 소속사측은 김민선이 최근 '규리'로 개명신청이 완료됐으며 새 주민등록증도 발급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민선은 지난 7월 가정법원에 개명신청을 한 뒤 최근 모든 법적 절차가 완료된 후 소속사에 소식을 알렸다.

개명 이후 그녀는 앞으로 작품활동에 '김규리'라는 새 이름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민선의 새이름 '규리'는 어린시절 집에서 불리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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