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형종이 8세 연하의 예비신부 발레리나 최송이씨를 깜짝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21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인 가운데,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한 것.

김형종은 1999년 KBS 드라마 '학교'로 데뷔했으며. '가을동화', 영화 '실미도' 등에 출연했다. 예비신부 최송이씨는 영국 왕립 무용학교와 미국 뉴욕의 조프리 발레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 리 발레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황마담 웨딩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