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로 변신한 전 KBS 아나운서 손미나가 11일 서울 태평로2가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여행기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출간 기념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는 스페인 여행기 '스페인, 너는 자유다.', 도쿄 여행기 '태양의 여행자' 에 이은 손미나의 세 번째 여행기로 밝고 긍정적인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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