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2PM이 12일 Mnet '오 굿 콘서트'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최근 정규앨범 '1:59PM'을 발표한 2PM은 타이틀곡 '하트비트(Heartbeat)' 외 2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범의 탈퇴로 6인조가 된 2PM의 첫 공식무대라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콘서트에는 엠블랙, 비스트, 박효신, 휘성, 김태우, 포미닛, 비스트, 씨야, 아이비, 린 등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한편 수험생을 위한 Mnet '오 굿 콘서트'는 1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현영 단독진행으로 개최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