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우 감독이 10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감독 박신우ㆍ제작 시네마서비스)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석규, 손예진, 고수, 이민정 등이 출연하는 '백야행'은 참혹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서로 다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와 이들을 14년간 쫓는 형사의 운명적 관계를 그린 스릴러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