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멤버 김규종이 이상형으로 꼽은 연기자 오세정을 꼽아 화제다.

김규종은 7일 방송예정인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평소 이상형을 배우 오세정이라고 밝히며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난 사연을 전했다.

이어 김규종은 오세정과 인터넷으로 쪽지를 주고 받은 사연을 전하며 영상편지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실제 김규종은 지난해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오세정을 자신의 최고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한편, 오세정은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24기로 데뷔해 드라마'달려라 울엄마' '가을소나기' '내남자의 여자' '이산' 등에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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