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화꽃향기'의 OST 성시경의 ’희재’가 신예 디셈버만의 매력이 담긴 음악으로 재탄생돼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성시경의 ‘희재’가 디셈버(December)의 ‘희재Part.2, Part.3’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

영화 ‘국화꽃향기' OST '희재’의 제작자였던 CS해피엔터테인먼트 전창식 사장이 성시경이 아닌 직접 키운 대형프로젝트 신인 디셈버를 통해 ‘희재’를 재해석하고, 그의 매력을 입힌 곳으로 재탄생시켰다.

당시 성시경의 ‘희재’는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하며 OST 역사 중 최대 흥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때문에 새롭게 재탄생 된 ‘희재 Part.2’ 역시 성시경의 ‘희재’ 이상 버금가는 인기를 모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