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계상이 이상형으로 선배 배우 이미연을 꼽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가을 남자 특집에 출연한 윤계상은 '이상형'과 관련한 질문에 이미연을 꼽았다.

윤계상은 "실제 이미연에게 '누나가 몇 살만 어렸으면 대시했을 것 같다'고 말한 적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윤계상은 군복무 시절 소녀시대의 태연을 좋아했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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