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30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앞에서 열린 '2009 한국관광홍보영상' 촬영 현장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이병헌과 쿠리야마 치아키가 주연으로 등장하며 지난 8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한국계 헐리우드 배우 문 블러드굿도 특별출연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이번 영상은 지방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11월까지 서울을 비롯, 하동과 전주, 공주, 부산, 제주 등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내년 초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