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룬 강혜정의 드레스 가격이 공개됐다.

강혜정의 드레스 가격이 케이블 채널 SBSETV의 'E! 뉴스 코리아'를 통해 처음 알려진 것.

강혜정은 27일 비공개로 치뤄진 결혼식 사진을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해 결혼식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혜정은 본식 사진과 피로연때 입은 에프터 드레스 2벌을 착용한 모습이다.

강혜정의 본식 드레스는 미국 유명 디지아너 엘리자베스 필모어의 작품으로 한국 환율로 약 1천 5백만원선이다. 또 티아라 대신 착용한 리본 장식은 수잔꾸띄루 밀리너리의 작품으로 약 80만원 선이다.

또 피로연에서 선보인 애프터 드레스는 뉴욕 유명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나의 작품으로 약 1천 2백만원 선이며 드레스와 함께 착용한 실크캡은 약 60~70만원 선이다. 실크캡에 포인트로 장식된 브로치 또한 수잔 꾸띄르 밀리너리 것으로 1000~1500만원 선에 이른다고 한다.

강혜정-타블로 커플의 결혼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이날 방송은 강혜정-타블로의 지인들이 등장해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 두 사람의 예식 이야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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