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 허준영)과 (주)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찬)는 30일 서울역에서 영화 '파주'의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후 5시 서울역 중앙로비 동쪽 'KTX시네마' 홍보부스 앞에서 주연배우 이선균, 서우, 심이영과 '질투는 나의 힘'으로 유명한 박찬옥 감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을 수상하며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았던 '파주'는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무대인사는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28일 개봉한 '파주'의 출연진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김종찬 (주)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개봉영화를 영화 관람객들에게 알릴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달리는 영화관인 ‘KTX 시네마’에서 개봉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여행문화를 소개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무대인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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