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5인조 신인 그룹 엠블랙(MBLAQ)의 멤버 천둥이 데뷔 열흘 만에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 캠프는 27일 엠블랙의 멤버 중 한 명인 천둥(본명 박상현)이 커피 업계 브랜드 ‘카페모리’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광고 모델 출연료 또한 신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파격적인 금액이라고 제이튠 캠프는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번 광고는 최근 활발한 미국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더걸스와 함께 촬영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현재 엠블랙은 기타 멜로디를 강조한 타이틀곡 ‘Oh Yeah’를 통해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