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연기자 정지아가 남성매거진 '맥심' 11월호를 통해 팔등신 몸매를 뽐냈다.

정지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167cm, 44kg의 늘씬한 몸매를 유감없이 선보였다는 평이다.


정지아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X맨'에서 '쿵푸댄스'를 선보여, '쿵푸소녀'로 인기몰이한 바 있다. 이후 2007년 주말드라마 '사랑에 미치다'를 통해 연기자로 정직 데뷔했다.

최근에는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에서 남준(앤디 분)과 미미(이유진 분)사이에서 남준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정세리 역할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