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 건강하게 활동 할게요."

가수 케이윌(K.Will))이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난 14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지 7일만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윌은 자택에서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힘쓸 계획이다.

케이윌은 "너무 많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케이윌은 지난 11일 녹음중 갑작스런 고열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3일후인 14일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