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정이 2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킬 미'(감독 양종현·제작 싸이더스FNH) 제작발표회에서 객석을 바라보고 있다.

강혜정, 신현준 주연의 '킬 미'는 연인에게 버림받고 자살을 결심한 의뢰인(강혜정)과 그녀와 사랑에 빠진 살인청부업자 현준(신현준)이 벌이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매니저 폭행 사건에 휘말렸던 배우 신현준이 이날 제작발표회를 통해 한달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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