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이자 솔로가수 전진이 오는 22일 입소한다.

소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전진이 22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전진은 허리통증으로 인한 척추 수술과 음반활동으로 입대를 연기하려 했지만 병무청의 통보에 따라 입대를 결정했다.

전진은 입대와 관련해 지난 15일 MBC '무한도전' 녹화를 마지막으로 해당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