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신성이 18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제 38·39회 디지털 뮤직 어워드'(DIGITAL MUSIC AWARDS)에서 오랜지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선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Abracadabra'와 지드래곤의 'Heartbreaker'가 각각 38, 39회 'Song of the Month'를 차지했으며, 신인상인 'Rookie of the Month'는 티아라의 '거짓말(Part.1)'과 f(x)의 '라차타'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한 실력파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탐음매니아상'엔 Ra.D의 'I'm in Love'와 타루의 'Night Flying'이, 십대들에 의해 선정되는 'ting's Choice Artist'엔 티아라와 초신성이 함께 부른 'TTL'(Time To Love)이 선정됐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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