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김성은의 스타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그리스에서 촬영된 이번 스타화보의 컨셉트는 김성은을 위한 ‘싱글의 마지막 여행’. 김성은의 마지막 ‘싱글 매력’과 예비 신부로서의 설레임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된 기획이라는 것이 스타화보닷컴 관계자의 말이다.

여느 스타화보와 달리, 스타의 실제 삶과 동일한 컨셉트라 김성은이 화보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제작 관계자는 전했다.

김성은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이 고심 끝에 선택한 카드는 바로 우아하면서 섹시한 드레스룩. 김성은은 과감한 에콜로지 문양부터, 발랄한 미니 원피스까지 다양한 명품 드레스 200여벌을 완벽하게 소화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고대의 신비로운 성전을 배경으로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진 ‘여신 포스’를 선보여 제작진은 물론 관광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김성은은 섹시 드레스룩의 진수를 보여줬다”며 “진정한 스타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성공한 완벽 스타화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성은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한편, 김성은은 오는 16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일일연속극 ‘살맛납니다’에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스타화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