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대치동 세계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10 S/S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Phiilp Lim의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캣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SMART Fasion in SEOUL'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43명이 참석, 다양한 컨셉트의 패션쇼를 통해 내년 트렌드를 제안하는 자리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SETEC에서 열린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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