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아라 지연이 미니홈피에 똑 닮은 남자 사진을 공개해 쌍둥이로 오해 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3일 지연은 미니홈피 '쌍둥이' 폴더에 한 남자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이목구비를 보고 쌍둥이로 오해했다.

그러나 지연이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 속 남성은 1살 차이의 친 오빠로 밝혀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화 인터뷰에서 "지연이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람은 쌍둥이 오빠가 아니라 1살차이의 친오빠"며 "아마 두 사람이 너무 닮아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아라는 초신성과 함께 'TTL Listen2'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