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새 앨범 '메모리즈 오브 언 임퍼펙트 엔젤'(Memories Of An Imperfect Angel)' 홍보차 이날 내한한 머라이어 캐리는 13일 내한기념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MTV 더 스테이지' 녹화와 삼성동 에반레코드 팬사인회 등 2박3일 일정을 마친 뒤 15일 출국한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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