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63시티(대표 정이만)는 63아이맥스 영화관에서 거친 광야를 헤치며 나아가는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옐로우스톤'을 15일 개봉한다. 세기의 탐험가들이 악전고투끝에 옐로스톤의 광활한 대자연을 탐험한 뒤 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존하고자 1872년 세계 최초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려낸다.

선교를 위해 오지를 찾은 한 신부가 신비의 땅인 옐로스톤의 경관을 세상에 알린다. 이 소식을 접한 탐험가들은 옐로스톤을 찾아 60만년 전 야생 동식물을 간직한 자연 환경을 확인한다. 영화는 나이아가라폭포와 자이언 캐니언 등과 함께 세계적인 여행지로 꼽히는 '옐로우스톤'의 간헐천과 협곡,삼림 등을 행글라이더를 타고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어린이들에게는 깨끗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상영시간 32분. (02)789-5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