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혜수가 SBS 드라마 '스타일' 종영후 이탈리아 여행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김혜수는 미니홈피에 이탈리아 베니스의 풍경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다. 어깨가 드러난 화사한 튜브탑 원피스는 시선을 끌었다.

이외에도 평상복 차림과 검은색 점퍼와 선캡만으로도 자신의 스타일을 연출해 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엣지' 있습니다. 아름다우세요", "아줌마들의 전유물인줄 알았던 선캡만으로도 멋을 내는 진정한 패셔니스타다"라며 드라마 종영 이후 김혜수 모습에 반가워 했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