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디바 윤미래가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윤미래는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가을 트렌드인 '블랙'을 콘셉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관계자는 "올 가을 트렌드인 '블랙 메이크업'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윤미래를 선정했다"며 "윤미래는 여러가지 블랙 콘셉트와 페일한 누드 컬러 립스틱 등으로 엣지있는 블랙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평소 무대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유명한 윤미래는 화보촬영 중에도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모습으로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장에는 남편 타이거 JK도 윤미래의 촬영장을 방문해 12시간이 넘는 긴 촬영시간 동안 아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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