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서효림이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KBS 추석특집 '빅스타 X파일' MC로 호흡을 맞췄다.

KBS2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아 'MC계 샛별'로 주목받는 서효림은 지난주 남희석과 함께 '빅스타 X 파일' 녹화를 마쳤다.

'빅스타 X 파일'은 올 한해 KBS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영화 전반에 걸친 특별 NG와 명연기 등을 볼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서효림은 베테랑 진행자인 개그맨 남희석과 진행을 맡아 깔끔하고 톡톡 튀는 말솜씨로 예능계의 샛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이다.

한편 10월 2일 방송되는 '빅스타 X파일'에는 김태원, 이수근, 윤형빈, 김가연, 황보, 강은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