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28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미니콘서트 '부활 2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서막: 카운트다운 쇼!'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KBS 2TV `남자의 자격` 팀과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 서문탁 등 한국 록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응원차 방문했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한 12집 Part I `25th ANNIVERSARY: RETROSPECT`을 발매한 부활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15개 도시 이상의 전국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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