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차차차' 댄스에 도전한다.

지난 KBS 설 특집 방송 '쉘위 댄스'에서 완벽한 '차차차' 무대로 인기를 모은 백지영은 오는 2일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서 '차차차' 앙코르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백지영은 설 특집 방송때보다 더욱 특별한 '차차차'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새벽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다는 후문.

백지영은 '차차차'공연을 선 보인지 8개월이 지난 후지만 여전히 원조 댄싱퀸답게 멋진 춤실력을 과시했다.

또 백지영은 '댄스 스포츠 추석 특집'에서 차차차 앵콜공연과 함께 MC까지 발탁되는 행운을 안았다.

백지영은 "댄스 스포츠 매력에 푹 빠졌다. 기대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MC를 맡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설렌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지영의 '차차차'댄스 공연은 내달 2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