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25일 인천 송도동 인천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09 MBC 대학가요제'에서 사회를 맡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MBC 대학가요제'는 치열한 예심을 거친 13개 참가팀과 가수 싸이, 장기하와 얼굴들, SG워너비, 다비치,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오빠밴드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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